[빈빈의 순발력] 6위 실사판 '인어공주'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

2016-11-22 147

이서빈/ 정빈 씨
이건 사기 아니에요?

이정빈/ 응?
나만큼 정직한 사람이 어디 있다고
사기에요~

이서빈/ 아니요~
이 외모에 이 실력이면
사기 캐릭터죠!

이정빈/ 그쵸~
제가 좀 미모도 실력도
사기 캐릭터긴 하죠.
그런데 새삼 내 얘기를 할리는 없고,
누가 그렇게 사기 캐릭턴데요?

이서빈/ 전지현 씨요.
아무리 생각해도 전지현 씨는
진짜 사기 캐릭터가 확실한 거 같아요.
아니 어떻게 사람이
하다하다 인어 역까지 이렇게
잘 어울릴 수가 있어요?

이정빈/ 저도 진짜 깜짝 놀랐잖아요.
여자인 제가 봐도 반하겠더라고요.

이서빈/ 하루 24시간, 일 년 365일
이렇게 만날 예쁘기만 하는 거
반칙 아니에요?

이정빈/ 지난주에도 말씀드렸지만
전지현 씨는 여신이잖아요.
이번 주부터는 인어공주기도 하고.
두말하면 우리 입만 아프니까
빨리 영상 보죠?

이서빈/ 네~
위에서 봐도 아래서 봐도,
물에서 봐도 탄성이 절로 나오는
전지현 씨의 예쁨!
두 눈 크~게 뜨고 확인하세요!